김 이장은 해마다 연말이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 전달로 대체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지난달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양산시지역아동센터 대표기관과 아동양육시설인 애육원에 구강관리용품 520세트를 전달했다.
평산동체육회(회장 박성복)는 1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0상자를 기탁했다.
평산동에 있는 정종사(주지 여해 스님)는 1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100포(550만원 상당)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산시에 있는 상수도설비 전문업체인 (주)태현이엔지(대표 박영철)는 1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외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정헌웅)는 지난달 29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용품인 전기매트 20개와 고구마(20kg) 5상자를 전달했다.
마스크 제조기업인 (주 )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은 1일 양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6만장(3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삼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영주)는 2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을 위한 삼겹살 세트 15개를 전달했다. 대상자는 주로 아이가 있는 저소득가구로 선정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 3지역 1지대(웅상ㆍ철쭉ㆍ우불ㆍ회야ㆍ매화라이온스클럽)은 2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취약계층 무료급식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문 씨는 청각장애가 있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모은 급여와 생활비를 아껴 2020년 6월 300만원을 시작으로, 10월 200만원, 2021년 3월 200만원에 이어 이번 300만원을 기탁하면서 처음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뜻
이기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을 알고 회원들 뜻을 모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세한 학원들도 어려움이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이 26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160명에게 소고기미역국을 전달했다.
양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김성대ㆍ김정숙)는 26일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물금읍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상갑)는 2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8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물금읍 가촌리에 있는 착한삼촌네(대표 허길)는 26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와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감귤(5kg) 100상자씩을 기탁했다.
중앙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하도식ㆍ정연심)는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를 진행했다.
케이디솔루션은 소방관 안전을 위한 공기호흡기를 총판하는 대표업체로, 동면에서 10년 이상 생산ㆍ운영하고 있다.
양산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교통약자들 안전을 진작시키고자 콜택시 운전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분기별로 친절 직원을 선발해 10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해오고 있다. 기부금은 친절 직원으로 선정돼 받은 보상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원불교 물금교당은 21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KF94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양주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박지인)는 21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20만원 상당 선물꾸러미 30상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