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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정헌웅)는 지난달 29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용품인 전기매트 20개와 고구마(20kg) 5상자를 전달했다.
정헌웅 지사장은 “갑작스레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나기를 걱정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며 “지사에서 따뜻한 사랑을 담아 준비한 전기매트가 어르신들에게 전해져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전달한 고구마는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직원들이 직접 텃밭을 일궈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것이다.
는 지난달 29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용품인 전기매트 20개와 고구마(20kg) 5상자를 전달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3575295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