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물품은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강정동 양산웅상로타리클럽 회장이 지난 9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써달라며 건강식품(민물장어즙) 5박스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라면 160박스는 평산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이 웅상지역 8개 초등학교에서 장학생 24명을 선정해 개인별 30만원씩 장학금 720만원과 장학증서를 오는 15일 전달한다. 미타암은 2019년부터 1년에 3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장학금은 올해 첫 지원이다.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감자 100상자(500kg)를 기탁했다.
복지관 영상스튜디오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과 이용자 욕구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가량 기간을 거쳐 조성했다.
이창훈 지부장은 “장학재단 설립 초기부터 우리 농협은 인재 양성에 소임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농민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은 물론 해마다 기부금을 장학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장학금 전달 의지를 밝혔다.
시립동화마을어린이집(원장 조현영) 원아들과 보육교직원은 23일 대방8차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20만원을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 후원으로 취약계층 160명에게 여름철 보양식 ‘메기탕’을 전달했다.
추억애 캠핑카는 장애인들 캠핑을 위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운용하는 차량으로, 차량 내 세면대와 샤워시설,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은 물론 텐트와 야외 테이블, 캠핑 의자, 화로, 식기구를 갖추고 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지역 로타리클럽은 24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덴탈마스크 5만장(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영엔지니어링(주)은 저소득 청소년 3명에게 매달 10만원씩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며, 1인당 360만원(총 1천8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 나눔 매대 캠페인’은 기부에 동참하는 거래처에 매대 설치해 매출 일부분을 기부함으로써 점주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기부활동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송익준)는 24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66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중ㆍ고등학생 14명과 초등학생 2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회원들 회비 가운데 500만원과 김영철ㆍ정재경ㆍ박상우ㆍ정국진 회원이 각 100만원, 서경민 회원이 50만원, 김필준ㆍ이강종ㆍ한윤구 회원이 각 30만원, 송준영 회원이 10만원을 보태 마련했다.
사회적기업 (주)삶터와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18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두루마리 화장지(10묶음) 100개와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
산막동에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인 (주)엠씨(대표 정연규)는 17일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저소득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2만장(600만원 상당)을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덕계동에 있는 제조업체 디엘시스템(대표 하태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7상자와 10kg들이 쌀 20포를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옥성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지사장 정훈모)는 1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1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