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3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상자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상북면적십자봉사회는 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에서 주관한 희망 나눔 김장 한마당을 통해 담근 김장김치를 사할린동포 36가구에 전달했다.
덕계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4일 저소득 취약계층 110가구에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110상자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배ㆍ김판조ㆍ김석규 양산시의원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정숙 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맛있는 김치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김장김치가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촌리에 있는 가촌솔밭식당이 물금읍 행복나눔가게 58호점 협약을 맺고,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5가구에 매달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앙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일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고추장 60여통을 직접 담갔다.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이틀간 웅상농청장원놀이 전수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여기에는 서창동적십자봉사회와 서창동통장협의회도 힘을 보탰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하지 못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올해 재개돼 현재 11개 프로그램이 개설ㆍ운영 중이며, 16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동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문화체육회 등 삼성동 관내 사회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직접 담근 김장 500포기를 삼성동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등 200여세대에 전
강서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25일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가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70가구에 전달했다.
분과별로 제안한 7개 사업은 ▶3.1운동 재현 행사 ▶여성과 가족 주민 교양 강좌 개강 ▶초ㆍ중ㆍ고 학생 풋살대회 ▶도시계획 잔여지(국ㆍ공유지) 도심경관 개선사업 ▶지역 소식지 발간 ▶지역 특산물 판매와 전국 만물장터 개장 ▶줍깅 첼린지(걸으면서 쓰레기 줍기)다.
서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4~25일 배추 1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회원 40여명은 24~25일 가야진사에 모여 배추 300포기를 마련하고, 김장김치 10kg짜리 80상자를 만들어 취약계층 등 80가구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동리마을회는 주민이 오가기에 비교적 편리하고 안전한 곳에 부지를 매입했으며, 마을회에서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이용 편의를 고려해 건축면적 125.12㎡에 방 2개로 구성한 단층 건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신축했다.
김장 나누기에는 새마을회뿐만 아니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와 환경개선대책위원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주부민방위대, 소주동대 등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복지사랑방 수호천사는 1인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은 하북면 특성상 사회적 고립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공동체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하북면 자체 사업으로, 민간 영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신고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한 행사에는 1천여 물금읍민이 함께한 가운데, 오전에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황산공원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예심과 함께 화랑예술단 북 공연, 승리마루화랑 태권도 시범, 장기자랑 게임, 노래자랑 본선, 초대가수 공연 등이 차례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용 이불 3종 세트를 전달했다.
이들 업체는 평소에도 이웃과 화합해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도 나눔가게를 통해 매달 돌봄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을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파브르카페는 훈훈한 밥상 지원사업에 동참해 특허받은 곤충빵을 매달 홀몸 어르신 31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덕계동에 있는 속시원한대구탕이 16일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가게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