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동주민자치회가 여름 행락철을 맞아 용선마을 인근 계곡과 하천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오물을 제거했다. 아울러,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제작해 피서지 곳곳에 게재하기도 했다.
명곡동 명곡천변에 있는 강학대는 조선 중기 양산군수였던 이여익이 고을 유생들에게 강학하던 대(臺)를 일컫는다. 명곡천 풍광과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수연례는 60세 이후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70세와 80세, 90세 100세를 맞은 저소득ㆍ홀몸 어르신에게 중식 요리를 제공하고, 생신 축하 행사를 통해 어르신 돌봄문화 확산을 기원하는 원동면지사협 신규 특화사업이다.
2018년부터 해마다 추진 중인 ‘동고동락 산수연’은 인구 대비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높은 하북면 특성을 고려해 지사협이 팔순을 맞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 드리며 가족 간 정과 효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이다.
물금 양우내안애2차아파트 푸른마을은 지난 25일 이장과 아파트공동체 CAO(Community Active Organization), 입주자대표회의, 노인회, 꿈꾸는내안애 작은도서관, 입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주변을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데이 대청소’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소남새뜰마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바깥도서관에서 놀자!’ 3년차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활동으로 상반기부터 진행 중인 이웃 품앗이 활동, 책모임 활동, 자서전 책 쓰기(봄.봄.봄)과 함께 달빛영화제, 행복드림데이(
이 사업은 2020년부터 하북면지사협이 추진 중인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평소 욕실에서 낙상사고 발생 위험이 큰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이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영농차량 점검을 지원해 사고를 방지하고, 영농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코리아시스템(주)가 서창행복디딤돌 37호점으로 동참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원동면문화체육회 주최로 열린 대회는 주민 화합을 주제로 개회식과 명랑운동회, 축하 공연,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열려 행사 의미를 더했다.
단속원은 오전과 오후 3명이 1개조를 구성해 쓰레기 불법 투기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펼치며, 불법 투기자를 발견할 경우 함께 쓰레기를 치우는 등 인식 개선을 위한 계도에 집중할 방침이다.
양주동 지도 형태를 본떠 만든 정원은 지역민이 다 함께 모여 직접 선정한 꽃과 나무를 심고, 버려진 기왓장과 잡석, 골동품을 재활용해 꾸몄다.
물금읍 백호마을은 22일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삼호동에 있는 우일건설조경이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인 행복디딤돌 36호점으로 동참한다. 서창동지사협은 22일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는 20~22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열어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곧 시작할 장마와 무더위에 대비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비상 연락망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물론 환경미화원과 웅상출장소 도로유지보수원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를 일부 통제하고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잠재적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폭염에 대비한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계속되는 무더위에 일하시는 어르신들 건강과 응급사태 발생에 대비한 비상 연락망을 점검했다.
4기 민간위원장으로는 이철호 위원을, 부위원장에는 김흥순 위원이 선출됐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5월 31일까지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체 특화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 특화사업 추진 등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는 든든 반찬 나눔, 모기퇴치기 지원,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등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서창동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17일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습침수구역 배수시설에 대한 정비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