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강좌는 시민 7명만 모여도 원하는 장소에 배우고 싶은 평생교육 강사를 보내준다. 신청은 8일부터 양산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 40여개팀을 모집하며, 최대 20시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높으며, 직접 접촉이나 오염된 가구 혹은 장난감과 같은 접촉 매개물을 통한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된다. 감염되면 심한 설사와 구토, 발열 등을 일으키지만,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접종 비용이 30여만원에 달해 부담스러
‘동양산 시민알뜰나눔마당’은 3~6월, 9월~11월 두 번째 토요일 오후 1~4시에 열린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산시 SNS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사전 신청 또는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부스에서 신청한 뒤 도서나 학용품, 옷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안심콜 정보로 기저질환 등 환자 병력을 미리 알고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돕는 시스템이다.
정원학교는 양산시장을 학교장으로, 김동필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를 과정장으로 운영하며, 2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4개월간 총 20주 80시간 과정이다.
스마트폰이 있는 20세 이상(2004년생)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4천명까지 접수한다. 대상자로 등록해 하루 1만보, 일주일에 5일 이상, 8주 연속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양산지역 청소년으로, 문화ㆍ예술ㆍ봉사ㆍ공연 등에 목적을 둔 20개 동아리 200여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동아리연합회에 등록하는 동아리는 워크숍과 교류 활동 참가, 청소년 문화행사와 경연 참가 기회 제공, 연습실 무료 대관, 양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소양과 철학이 있는 선배시민이 지혜와 경륜으로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자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많은 방문객이 황산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황산공원 캠핑장과 중부광장에서 배달음식을 받을 수 있는 배달존을 추가 지정했다.
‘어르신 운동교실’은 양산시보건소와 양산시체육회가 함께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개인 질환별 운동 때 주의사항과 체성분 분석검사, 체력검사 등을 비롯한 8주간 전문적인 운동프로그램 ▶구강, 만성질환, 영양 등 이론교육 ▶보건소 심뇌혈관 검사 등을
청소년문화예술단은 8개 동아리로, 초ㆍ중ㆍ고등학생으로 구성한 봉사, 영상, 댄스, 밴드, 예술, 통기타 동아리가 있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밴드동아리를 올해에 신설했다.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웅상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사전에 전화 접수를 통한 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자원순환과 부스에 신청한 뒤 도서와 학용품, 옷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3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28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배와 작물생리 등 농업기술, 직무기술, 리더십 등 체계적인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동아리 지도자가 있으며, 만 9~24세 청소년 10명 내외로 구성한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다.
배내골 청정 환경과 지하수로 재배해 맛과 향이 뛰어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청정 무공해 미나리를 맛볼 수 있는 시식과 판매를 비롯해 농산물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향통음식 경연대회, 작은 열린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분양대상자는 참여 신청받은 뒤 24일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되면 연이용료 3만원을 납부한 뒤 12월 말까지 6.6㎡ 규모로 나뉜 1개 구역의 텃밭을 운영하게 된다. 개장은 3월 14일로, 분양대상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이용수칙 안내, 텃밭 가꾸기 요령 등
생존수영은 물속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존을 위한 대처 방법으로 누워 뜨기, 엎드려 뜨기 등 구조자가 올 때까지 버티는 기술과 사고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와 부담금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고지역에 관계없이 보장 항목에 포함된 사고로 피해를 본 경우에는 사고일로부터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고,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산시민신문 발행인이자 시인인 김명관 작가는 최근 첫 시집 <상수리나무 한 알>을 펴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쓴 83편의 시를 담은 시집은 자연과 일상에서 터득한 삶, 사람에 대한 스케치, 윤리성에 관한 고찰 등을 담았으며, 무명 시인의 첫 시집으로는 이례적으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