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산업 육성발전 심포지엄 2천여개 화학기업이 있는 경남ㆍ부산ㆍ울산지역 화학업계를 중심으로 화학소재 산업의 2011년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선정과 3개 시ㆍ도 화학기업의 R&D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화학소재산업 육성발전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일선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에 나선다. 양산상의는 지난달 30일 부산지방노동청과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감독기능 일부를 노동부에서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에 위임해 구성한 노무관리 전문가가 기업체를 방문해 노동관계법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가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취약한 중소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사업 참여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신지식기계
양산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기준치를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면서 2분기 전망치도 지난 분기에 비해 다소 내려가 아직 완전한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조심스럽다는 분석이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양산지역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지수가
지난주(3/29~4/2) 국내 증시는 주 초반 조정 이후 멋지게 상승하였다. 시장은 기존 주도주인 전기전자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금융 업종을 강하게 움직이면서 현물 시장 중심의 상승을 만들어 내었다. 기술적으로도 지난 고점을 넘어섰고 수급에서도 외인들의 연이은 현물 매수세는 시장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게 한다. 또한 주목하던 지표인 미국
2010년 3월 30일 현재
양산세관(세관장 주시경)은 25일 지역 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무원 등 통관업 종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회 FTA 관세행정 정보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정보교실에서는 FTA 관련 최근 소식,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 AEO제도, FTA 표준원산지관리 시스템 등 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됐다.
유산동 산 64번지 일대 1만250㎡를 일반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지난 24일 시는 유산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승인ㆍ고시하고 오는 2012년 12월까지 개발에 착수키로 했다. 유산일반산업단지는 (주)석암에서 사업비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전자세금계산서를 무료로 발급한다. 양산상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코참빌(www.korchambill.net)’을 구축해 양산지역 기업체에 반기 1천200건까지 무료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3/22~3/26) 국내 증시는 1천700선을 앞두고 추가 상승의 힘을 가늠할 수 있는 장이었다. 지난주 역시 외인들의 현물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상승하였다. 다소간의 등락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결국 시장은 1천700선까지 상승을 보였고, 시장에서는 전고점까지 돌파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분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고령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가 지역 내 55세 이상 퇴직자와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이ㆍ미용, 제과ㆍ제빵, 운전면허, 조리사, 장례지도사, 주택관리사 등 각종 기술자격 취득분야로, 1인당 1개 과정에 대해 월 8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경남도는 지역 특성과 우리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관광기념품 개발을 통해 관광기념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쇼핑관광 활성화로 관광수입을 높이기 위해 ‘제13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공모전’을 연다. 공모 분야는 일반상품과 창작아이디어 분야로 일반상품은 국내ㆍ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고 계속 생산가능한 관광기념품으로 제품
산막동에 있는 세계화학공업(주)(대표 안창덕)는 1972년 창립 이래 국내 표면보호용 테이프 시장 선도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표면보호용 테이프로 국내 철강업체 생산제품의 60%, 포스코 관련 스테인리스 제품의 70%, B&G스틸 제품의 100% 등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30년 기술력 업계 선도기업 굳건
2010년 3월 16일 현재
양산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관련 기관과 수출입업체 임원 등 지역기업인 20여명을 초청해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0일 열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난해 3분기 수출입 물동량이
시는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성실납세자 명단을 발표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인은
경남도가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근로자 자녀 고교생과 대학생 115명을 선발해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자는 도내 중소기업체 근로자로 가구당 월 평균소득이 388만9천원(가구원 소득이 없는 경우 가구주 소득이 267만9천원) 이하거나 산업재해로
2010년 3월 9일
(사)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조용국)은 지난 3일 양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회원업체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용국 이사장은 “회원사 화합과 권익을 보호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어곡공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회원업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지청장 최성준)이 오는 31일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ㆍ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