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가 잰걸음을 걷고 있다. 시는 오는 15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하반기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발전위원회는 건설관련 협회와 교수, 건설기계노조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상황 보고와 더불어 어려운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산동에 있는 극동유화(주)(대표이사 정문열)가 영국 석유화학 전문 업체 비피사와 산업용 윤활유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산상공회의소와 극동유화에 따르면 극동유화는 지난달 14일 비피코리아(주)와 이에 관한 조인식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앞으로 3년 동안 산업용 윤활유 전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
2009년 10월 6일 현재 아파트 시세표
잠재보험가입자 입장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보험상품을 꼽는다면 단연 실손의료보험 상품일 것이다. 민영의료보험 또는 의료실비보험이라고도 불리우는 실손의료보험은 각 보험사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상품으로, 각 판매망을 통해서 끊임없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품들이다. 그러나 실손의료보험은 10월이면 그 모습을 달리한다.
다누리카드는 디자녀 가정에 경제적 혜택을 주기 위한 것으로 경남도는 2008년부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가맹업체에 대해서는 경남도와 양산시 홈페이지, 언론 등을 통한 가맹업체 홍보, 참여업체 인증마크(스티커)부착, 가맹업체 카드 수수료 0.2% 할인 혜택을 준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22일 오후 상의 5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업체 임ㆍ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싱글PPM 품질혁신 성공사례 벤치마킹 강좌’를 열었다.이번 강좌는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중소기업의 성공비결을 회원업체에서 효과적으로 벤치마킹해 초일류 품질수준 달성에 도움을 주고자 양산상의에서 무료로 개설했다.
양산지역 아파트 시세표 2009년 9월 29일 현재
양산시를 비롯해 감소세를 보이던 경남지역 중소기업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밝힌 8월 중 경남지역 중소기업대출 동향에 따르면 경남지역 예금은행의 중소기업대출은 지난 7월 1천672억원 감소에서 1천751억원 증가로 전환됐다. 지난 7월 1천14억원이 줄어들어 경남지역에서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던 양산시도 8월 중 대출이 264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양산시 아파트시세표 9월 22일 현재
양산양계영농조합(대표 김부경)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유용미생물과 기능성계란생산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고부가 기능성 계란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라승용 축산과학원 원장과 지판수 양산시농업시술센터 소장, 김부경 양산양계영농조합 대표는 신ㆍ관ㆍ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고부가 계란 생산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
지난 9일 시는 가산산단 예정지인 동면 가산리 일대 58만㎡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 공고를 냈다. 지난 2007년 10월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으로 지정된 가산산단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 기간을 2년 연장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올해 1월 이후 분할이나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이동한 토지를 대상으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조사ㆍ산정, 7일부터 오는 28일 열람하도록 하고 산정지가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양산시 아파트 시세표]9월15일 현재
양산세관은 지난 2일부터 내달 5일까지를 '특별통관지원기간'으로 정하고, 통관지원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해 수출입통관과 보세화물 반ㆍ출입 등 24시간 상시 수출입통관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수출물품 적기선적에 지장이 없도록 전산(EDI) 이외에 전화나 구두에 의한 임시개청(시간 외 세관업무 집행) 신청을 허용하고, 특별한 우범정보가 없는 한 검사생략과 선적기간 연장신청도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다.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소장 박재성) 직원 10명은 지난 11일 어곡동에 있는 (주)동양기업(대표이사 신정식)을 찾아 사업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체험은 사업체통계조사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통계조사 대상 업체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길고 긴 불황의 그늘에서 신음하던 지역 주요 제조업체들이 4분기 체감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최근 양산지역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16.9로 기준치(100.0)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올해 처음으로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특히 올해 1분기 42.6, 2분기 55.1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상황을 지나 3분기 100
한국생산성본부는 영산대학교 부동산연구소(소장 심형석)와 협력해 국토해양부 지정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격인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개발사업을 등록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만원 내외의 고용보험환급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은 10월 27일부터 시작하는 주중 야간반과 10월 31일 시작하는 주말반이 동시에 개설돼 일정에 맞게 선택 수강할 수 있어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맛김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실사를 통한 확인을 거쳐 대학교수와 식약청 관계자, 시민대표 등이 참여한 심사평가단의 마지막 3차 제품검증 끝에 합격점을 받았다. 이와 같은 상품 선정은 매년 1회씩만 진행하며 현재 양산지역에는 양산맛김치가 유일하다.
[아파트시세표]2009년 9월 1일 현재
양산을 떠나는 중견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알짜기업'으로 불리는 중견기업들이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양산을 떠나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시는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를 표방하며 각종 기업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기업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묘책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현재 양산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거나 이전을 준비 중인 기업들에게서 그 속사정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