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기간은 7월 10일(월)까지로, 만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 조건은 근로계약서 작성과 교부,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여부 등이며, 선정된 사업장은 청소년 노동권익 친화사업장으로 1년간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팀이 운영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전국 167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Ⅰ그룹(하수 1만t/일, 폐수 3천t/일 이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모집 분야는 ‘일반노무’, ‘청년’, ‘직업 상담’ 3개 분야로 105개 사업장에서 230명을 모집하며, 시가지 환경정비와 국토 공원화, 공공업무 지원, 일자리 상담 등 업무에 배치돼 하루 6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한다.
최우수 사례는 교통과의 ‘교동마을 버스정류소 확장 개선’이 차지했다. 교동마을 인근 3개 학교 학생들이 동시에 이용하면서 밀집사고 위험이 있었던 교동마을 버스정류소를 확장ㆍ개선해 안전한 하굣길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문화 창달과 향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발굴ㆍ표창하는 것으로, ‘문화체육’, ‘복지봉사’, ‘지역개발’, ‘산업경제’, ‘효행’ 등 5개 부문에서 부문별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법률에 따라 관리하지 않아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길이 100m 미만 교량과 폭 1mㆍ길이 50m 이상 세천, 평균 폭 2.5m 이상 농로와 평균 폭 3m 이상 마을진입로 등을 뜻한다. 이런 시설은 생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시설이지만, 관리
양산시가 물금읍 동새들천공원에 있는 월남전참전기념탑에 참전유공자 70명을 추가 명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기념탑에 이름을 올린 유공자 수는 기존 965명에서 1천35명으로 늘었다.
양산시에 따르면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기능과 용도,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한 시설별 독립적 영역 분리가 우수하면서도 다양한 외부공간 확보를 통한 주변 공원과 상호 연계 등 배치가 우수하고, 적절한 실내 동선 계획을 통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고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추진단은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과 국ㆍ소장 등 고위직 공무원 17명으로 구성한 청렴협의체로, 청렴정책 공유와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 청렴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구실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안착을 위해 원동미나리축제, 물금 황산공원 벚꽃길축제, 진해군항제, 하동 세계차엑스포는 물론 양산시 홈페이지와 전광판, SNS 등 온ㆍ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 농협 상생 기부, 양산상공회의소 임원들 기부 참여, 다양한 답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정정현 제5870부대 제3대대장, 한상철 양산경찰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 희망을 심는 사람들은 협약일로부터 5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9월 문을 열 예정인 양산시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 전용)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뇌졸중과 척수질환 재활운동 연구 협력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 연계 ▶시설ㆍ장비ㆍ인력ㆍ정보 교류를 통한 협력 등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건강증진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할
양산시는 송전탑과 고압선로 이설ㆍ지중화는 사업비가 320억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여 민간에서 추진하기 어렵지만,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해 사업 추진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으로 송전탑과 고압선로 이설, 민간 추진 최초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계획을 사업주가 개발계획
양산시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2만6천건, 153억7천만원을 부과했다.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1월과 3월에 연납을 신청해 미리 자동차세를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했다.
신청은 의로운 시민 본인 또는 가족이 의로운 행위가 있은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인정신청서와 상해진단서 또는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 의로운 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경찰관나 소방관 등의 사건ㆍ사고 확인 서류를 지참해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팀에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ㆍ공유하기 위해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한 6건을 대상으로 ‘2023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청년이 세대주인 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로, 주택 기준은 보증금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인 주택이어야 한다.
양산시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과 품질이 우수한 업체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ㆍ관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재정비한다.
양산시가 낙동강협의체와 함께 선언한 ‘낙동강 시대’는 낙동강권역을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고, 이를 통해 도시 발전과 주민의 더 나은 삶을 목적으로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ㆍ사상구ㆍ강서구ㆍ사하구가 등 낙동강 인근 6개 지자체가 힘을 모아 이루고자 하는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