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새마을회(회장 권학윤)는 지난 7일 양산시를 방문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순)가 판매 사업으로 모은 수익금 300만원을 태풍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회장 우상기)와 부녀회(회장 우춘화)는 지난 7일 배추 300포기 김장을 담가 마을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저소득 세대 등 55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위원장 이중철)는 지난 8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무와 배추로 김장을 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조정남 중앙동재향군인여성회장은 지난 8일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20kg 50포를 기탁했다.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최은희)은 지난 8일 ‘2016 사랑나눔의 밤’을 열고 올해 목련라이온스클럽이 실천한 봉사내역을 회원에게 보고하고, 농아인 자녀 장학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효(회장 이충렬)ㆍ신양산(회장 여홍호)ㆍ목련(회장 최은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일 상북면 장제ㆍ좌삼ㆍ모래불마을 등 저소득 가구 3세대에게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한국필립모르스(주) 양산공장(공장장 미샤 프로코프축)은 지난 2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공장 임직원이 조립한 자전거 48대를 기증했다.
하북면청년연합회(회장 김지관)는 지난 4일 하북면 내 25개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는 ‘효사랑 경로위안잔치’를 진행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식)은 자매클럽인 완도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0일 진행하고, 앞으로 상호교류와 봉사를 실천키로 다짐했다.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최순희)은 지난 10일 1박 2일간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봉사를 위해 달려온 회원 간 친목도모를 다졌다.
“차 한 잔 드릴까요?”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소중한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늘 서두에 이렇게 묻는다. 서먹한 사이라도 이 행동을 시작으로 대화 물꼬가 트인다. 하물며 그 차가 수채화 물감이라도 머금은 듯 고운 색감을 내는 ‘꽃차’라면? 차를 대접받는 입장에서는 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된 것 같은 행복감까지 덤으로 받게 된다. 남정꽃수다 꽃차교육원 윤남정 원장을 처음 만난 날 그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꽃차 한 잔 하실래요?”
삽량수지침봉사단은 고려수지침학회 신양산지회장인 이혜옥 단장을 중심으로 수지침사, 서금요법사 자격증과 수지침을 연구하는 단원 약 9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 전문 자원봉사단체다.
코오롱스포츠 부경회(회장 정칠록)가 지난 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 이용 어르신을 위한 ‘행복밥상’을 선물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달 24일과 25일 불광사 대웅전 뜰에서 신도와 장애인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1천여포기를 담가 장애인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상북면 신반회마을(이장 김병권)은 태풍 피해를 입은 상북면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지난달 28일 상북면사무소에 190만원 상당 전기장판 35개를 전달했다.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이사장 라정찬) 베데스다병원(원장 박경찬)은 삼양교회(담임목사 정연철)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1천포기, 240상자를 지난달 28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물금라이온스클럽(회장 오미희)은 지난달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물금읍사무소에 쌀 120포대(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윤홍신)는 지난달 29일 양산종합운동장 광장에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 이후 회원들과 김장김치를 담가 적십자 결연세대 130세대에 전달했다.
양산여성산악회(회장 김인숙)는 지난달 29일 양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일일호프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태안)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담근 김장김치 140상자를 상북면사무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