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5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굳건하게 성장해 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노인회, 부녀회는 15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80만원을 기탁했다.
덕계동적십자봉사회는 1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60상자를 기탁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직장어린이집은 14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엽서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기탁은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122명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기탁식에는 강래수 부산우유농협 조합장과 안용우 웅상농협 조합장, 김원묵 NH농협 양산시지부장이 함께했다.
물금읍에 있는 늘사랑어린이집은 13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산YMCA 웅상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인 ‘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사업단’은 8일 그동안 모은 우유팩을 교환해 모은 종량제봉투(20L) 200장을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이마트 양산점은 1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200만원 상당 김장김치 60상자를 후원했다.
‘시와의 산책 시(詩)낭송협회’는 9일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시월愛 행복나눔 詩낭송회’를 열어 마련된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는 8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는 9일 플리마켓 수익금 120만원을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에 ‘제2회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대회’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양산신도시공인중개사회는 8일 시장 집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는 9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20만원을 어르신 복지에 사용해 달라며 웅상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손지영 민화이야기연구소는 한송예술촌에서 열린 제8회 하랑회 민화이야기 회원전 도록 판매 대금으로 라면 800개를 구입해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소라 학부모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학부모총회 투표로 채택한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을 학생들과 함께 물금읍에 직접 전달하는 기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호동에 있는 카페 ‘홍’은 1일 웅상노인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시립서희스타힐스와 화성파크, 한내들, 꼬꼬마별, 파크드림 등 5개 어린이집으로 구성한 별들크림즈팀은 협력ㆍ나눔ㆍ공유를 통해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보육 형태로 이뤄진 다(多)가치보육어린이집으로, 올해 6개월간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후원금은 경남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작품 단체 부분 우수상 상금과 양산시치매안심센터가 진행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기억’ 전시회 대상 상금을 비롯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다정봉사단은 생애 전환기를 앞둔 55세 이상 여성들이 모여 바느질 활동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 어려운 지역민에게 나눔을 목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는 1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학대피해아동쉼터 ‘양산다솜’과 ‘양산다슬’에 각각 312만원씩 후원금 624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