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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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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지역 다가치보육협력어린이집 ‘별들크림즈팀’ 후원금 전달식. [양산시 제공] |
웅상지역 다가치보육협력어린이집 ‘별들크림즈팀’은 2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74만6천원을 기탁했다.
시립서희스타힐스와 화성파크, 한내들, 꼬꼬마별, 파크드림 등 5개 어린이집으로 구성한 별들크림즈팀은 협력ㆍ나눔ㆍ공유를 통해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보육 형태로 이뤄진 다(多)가치보육어린이집으로, 올해 6개월간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별들크림즈팀은 지난 21일 운동회를 개최하면서 중고물품 판매 바자회를 열어 자율모금함을 비치해 발생한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쓰고자 뜻을 모으고, 돌봄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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