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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 민화이야기연구소 후원물품 기탁식.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손지영 민화이야기연구소는 한송예술촌에서 열린 제8회 하랑회 민화이야기 회원전 도록 판매 대금으로 라면 800개를 구입해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손지영 소장은 “해마다 도록 판매 대금으로 취약계층과 결식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고 있다”며 “작은 손길을 내밀어 꾸준히 도움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