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명진ㆍ송영철)는 25일부터 30일까지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는 착한나눔가게 25곳을 방문해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착한나눔가게 대표와 손님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야간순찰은 수능이 끝나고 연말과 졸업 시즌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시적인 해방감으로 인한 일탈을 예방하고,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사송신도시 안전한 정주 여건 확립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진행했으며, 동면행정복지센터와 동면파출소, 자율방범대가 함께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명진)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등 20여명은 26일 평소 무단투기 쓰레기가 많은 국지도60호선(법기터널~개곡마을) 양방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신영식ㆍ공에렌)는 18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 3곳을 방문해 LED 전등 교체하고, 7곳에서는 희망 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현욱)는 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은 나누go, 사랑은 더하go’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 80가정에 김치 약 300포기를 전달했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수)는 24일 청소년지도위원회, 치안협의회 등 관계기관ㆍ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민ㆍ관 합동으로 ‘건전한 연말 나기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상일)가 자투리 유휴지 7곳을 선정해 겨울꽃 5천여본을 심었다. 팬지, 백묘국, 꽃양배추 등 겨울꽃으로 조성한 꽃밭은 다채롭고 화사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고,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로 침체한 분위기에 위로와 활력을 주는 작은 힐링공간이 될 것

소주동 김장 나누기에는 새마을회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소주동대, 소주파출소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김장김치 10kg 500상자를 마련, 돌봄 이웃 500세대에 전달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명진)는 19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낙상사고와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김홍선)는 23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준비한 음식을 포장해 전달하는 등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했다.

지난달 양주동 주민참여 정원형 꽃밭 만들기에 참여했던 주민들이 다시 모였다. 이들은 22일 정원형 꽃밭을 조성한 황산어린이공원에서 본인이 직접 만들고 가꾼 꽃밭에 겨울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

이번 교육은 국민행동요령, 생활안전교육(낙상,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 계절에 따른 안전교육(겨울철 심혈관질환 예방법), 심폐소생술 교육(긴급 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와 소주동통장협의회는 19일 주요 도로에서 낙엽을 제거하고, 공원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은 18일 수능 후 수능 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 일탈 행위를 방지하는 동시에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ㆍ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우석)와 적십자봉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복지본부는 18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350인분 삼계탕을 준비해 각 가정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포장해 배부했다.

다목적관은 주민 쉼터는 물론,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서창동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공미선)는 17일 삼호동 원룸촌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구에 쌓인 낙엽을 제거했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아)는 17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양산소방서 협조를 받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과 화재 대응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생활안전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벽을 고르는 등 정돈작업을 통해 밑바탕을 다졌고, 미대생이 시안과 밑그림을, 한빛국제학교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색을 칠하는 등 4일에 걸쳐 진행했다.

주민들은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 더미가 쌓이는 등 마을 경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적받던 외석마을회관 앞 유휴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요청했고, 회의를 통해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꽃동산을 조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