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19일 추석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90상자를 기탁했다.
홍형곤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경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기창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도움이지만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는 19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 명절 후원금으로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기탁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거주시설 무궁애학원과 사회복지법인 애육원을 방문해 각각 성금 50만원씩을 전달하고, 시설 안전점검을 펼쳤다.
서창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는 18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8월 25일 열린 ‘2023 보물창고 서창, 달빛 동동 막걸리 축제’ 모금액에 협의회 자체 금액을 더 모아서 마련했다.
덕계동체육회는 15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과자 선물세트 50상자를 전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산교회는 1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27일 어르신 급식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명절 특별식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행복나눔가게 1호점인 (주)부자유통이 후원한 생닭 500마리로 ‘우리 동네 효(孝)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김임수 부녀회장은 “지난해 이어 이번 추석에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주동 이웃들 삶을 개선하는 데 더욱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 8월 유례없이 이어진 불볕더위로 냉방기 사용 증가 등 전기 사용량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집계됨에 따라 이달 전기요금 납부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한 일시적인 긴급 지원으로, 에너지 나눔 사업기금 100만원에 직원 모금 기금(러브펀드) 200만원을 더해 30
클리더십봉사단은 15일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운영하는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주동통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당동에 있는 우불사는 12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삼성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3년도 한가위 한 줌 쌀 나누기 운동’을 통해 모은 10kg들이 쌀 70포를 행정복지센터에 11일 기탁했다.
(주)처갓집양념치킨 동경남ㆍ부산지사는 11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소외계층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덕계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7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80만원 상당 식사 대용식 31상자를 전달했다.
상북면에 있는 홍룡사는 8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과 20kg들이 쌀 40포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관음재일을 맞아 기도하기 위해 사찰을 찾은 신도들이 함께해 의의를 더했다.
산막공단에 있는 명왕에프에이(주)와 명왕레이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7일 10㎏들이 쌀을 각각 100포씩, 20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