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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교회 후원금 전달식.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산교회는 1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27일 어르신 급식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명절 특별식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경 관장은 “늘 우리 지역과 지역민을 생각해 주시는 평산교회 강진상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 특별식을 잘 준비해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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