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대학이 주최한 제3회 동화구연 경진대회에서 양산여자고등학교가 고등부문 금상, 새양산유치원이 유아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양산대학에서 열린 제3회 동화구연 경진대회는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과 더불어 자신감과 감정표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부산·경남 지역에서 73개팀이 참가해 저마다 실력을 겨뤘다.
피파가 공인한 실내축구 풋살을 시민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해 지난 3월 공식출범한 국민생활체육 풋살연합회(회장 황윤식)가 내달 6일 제1회 양산시풋살연합회장배 대회를 개최한다.
양산여고 태권도부가 또다시 승전보를 울리고 돌아왔다. 지난 21, 22일 통영에서 열린 제5회 경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금의환향한
이지은 무용단(단장 이지은)이 제9회 경남무용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돌아왔다. 지난 14~15일 양일간 진해에서 열린 제9회 경남무용제에 출전해 ‘돌의 눈물’로 장려상을 수상한 것.
양산 최고 축구클럽의 영예는 어곡FC에게 돌아갔다. 지난 22일 수질정화공원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5회 양산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10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7g의 작은 공이 가진 위력은 대단했다. 지난 22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양산시 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가 양산 탁구동호인들의 축제로 자리 잡으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양산을 대표하는 성악가 엄정행 선생을 기리면서, 재능있는 성악도를 발굴해온 엄정행 성악콩쿨이 여섯 번째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엄정행 성악콩쿨 본선 경연에서 서선영(24,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재학)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부산정보대학(학장 강기성)은 지난 14일 '제15회 부산정보대학장배 부산·경남·울산 지역 고교 교원 초청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고교와의 친선 및 정보교류,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3년부터 부산정보대학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4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지역 최대의 아마추어 테니스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유월의 향기를 머금은 다양한 작품들이 시민과의 상쾌한 만남을 기다린다. 양산미술협회(지부장 김상규, 이하 미협)가 오는 20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1회 회원 정기전시회를 가진다.
제6회 엄정행 전국성악콩쿨 본선무대가 오는 21일 문화예술회관 소·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본선무대에는 지난달 24일 열린 예선을 통과한 중등부 4명, 고등부 8명, 대학·일반부 12명이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등산연합회와 양산네트워크는 국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등산을 통한 건강을 증진을 위해 등산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산악회와 시민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다고 밝혔다.
내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울 때, 말없는 고요함과 힘찬 역동으로 친구가 되어주는 그 곳 언제나 변함없는 웃음으로 반겨주는…내 마음의 안식처
양산지역 최고 축구클럽을 가리는 제5회 양산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막을 올렸다. 15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대회는 15일 45개 팀이 출전해 5개 조로 나눠 예선토너먼트를 치렀으며, 22일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10개 팀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20년 동안 양산 사진실력을 드높이고 전국 사진인을 배출해 온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지부장 김보안)가 지난 16일을 끝으로 제20회 양산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마쳤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 달리 화창한 날씨 속에 각 체육단체들이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 실력을 향상하는 시장기 대회와 생활체육 대회가 잇달아 열렸다. 지난 8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과 테니스장, 실내체육관에서 족구·테니스·배드민턴 대회가 연달아 개최됐다.
양산시립합창단을 이끌어갈 지휘자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2일 시는 시립합창단 지휘자로 4명이 지원한 끝에 조형민(사진) 씨가 합격, 합창단원 모집이 끝나는 대로 계약을 채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성산문학회(회장 김백)에 경사가 났다. 연륜도 잊고 시작(詩作)에 정진해 온 회원 3명이 한달새 연이어 정식 등단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림을 통해 지역간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양산 미류회와 울산 미사랑회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2전시실에서 두 번째 어울림전을 갖는다.
청소년들만의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가 시작한 청소년문화존에서 오는 14일 세 번째 무대가 펼쳐진다. 전통문화공연과 청소년 무용제가 하나로 묶인 ‘Global Festi val’이 오후 2시 양주공원 일원에서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소중한 행사가 열렸다. 양산교사합창단(회장 김혜영) ‘올제’의 제6회 제자사랑음악회가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