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평산동지사협과 평산동 맞춤형복지팀이 함께했고,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패스트푸드점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매장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이륜차 배달기사를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접촉을 최소화했다.
이들은 “김일권 양산시장이 소유한 상북면 농지 1천530㎡는 하천법상 농작물 재배만 가능한 지역으로, 평당 70~80만원 정도였다”며 “그런데 근처 제방관리용 도로가 2019년 (건축법상) 도로로 지정되고, 제방 확충공사까지 하면서 (해당 농지가) 3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문 주지 스님은 “2000년 전 인도에서 김해 금관가야에 전파한 가야불교가 한국 불교의 기원으로, 중국을 거치지 않았다”며 “이번 불상도 부처님 나라인 인도 정부가 직접 만들어 직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주한 인도대사는 통도사 인근에 있는 통도요를 방문해 김진량 사기장과 환담을 하고, 한ㆍ인도 도자기 교류전을 통한 양산지역 도자기의 세계화를 비롯해 양산시와 인도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향후 인도 전시회 등을 위해 주한 인도대사관측과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돌연 ‘결사반대’로 입장을 바꿨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측이 폐교 아니면 이전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 총동창회가 폐교보다는 이전을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오판하게 했다”고 입장 전환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사송3초ㆍ중 통합학교가 있는 사송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1공구 내에 2급 멸종위기종인 고리도롱뇽이 발견되면서 일대 아파트 공사를 중단했다.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지역 환경단체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국토교통부에 공사중지를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여 택지 조성을 하는 LH 양산사업단에 공사중지를 명령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