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물금새마을금고는 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10kg들이 쌀 350포와 김치 350상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산우방아이유쉘아파트 청년회와 부녀회는 2일 돌봄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와 치약ㆍ칫솔 세트 30개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청렴 실천 약속의 하나로 ‘옷캔’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옷캔’에 기부되는 옷은 국내ㆍ외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기부자가 직접 분류 과정에 참여해 필요한 사람에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다.
MG물금새마을금고는 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0kg들이 쌀 150포와 김치 150상자를 기탁했다.
김훤문 회장은 “연말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나마 전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 할머니는 자신의 생활도 넉넉하지 않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도서 기증은 지식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풍부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세아창원특수강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했다. 기증 도서는 학습만화부터 영어 도서, 동화 등으로 아이들이 평소 읽고 싶은 책으로 구성했다.
코리아시스템(주)와 (주)유성엔지니어링은 2일 양산시복지재단 ‘행복 나눔 후원자의 밤’을 맞아 각각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과 1천만원를 기탁했다.
용당동에 있는 금속 열처리 전문기업인 (주)봉우금속은 5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JD아트센타는 11월 4~5일 양산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붓 in 歌(붓으로 노래를 담다)’를 주제로 정회원 전시회를 열어 달력 판매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양산물금우남퍼스트빌아파트 부녀회가 주축이 돼 입주민과 함께 모은 후원금 100만원을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해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창동 시명골에 있는 대한불교 대성사에서 만든 봉사단체인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급식 봉사, 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 양산부산대병원 내 맥도널드하우스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서동적십자봉사회는 2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라면과 달걀을 전달했다.
중부동에 위치한 양산인쇄문화사는 지난 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선길 대표는 “연말을 맞이해 우리 동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금이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이디솔루션은 소방관안전을 위한 공기호흡기를 총판하는 대표업체로 동면에서 10년 이상 생산운영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마스크 2만장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소독기는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아전문ㆍ장애아통합 및 영아보육 어린이집 15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상북면 석계산단에 있는 (주)제이이엔지가 조손가정 돕기위한 성금 1천2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조손가정 소년ㆍ소녀가장 세대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동림은 강구조물 설치 공사업과 제조업,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등을 진행하는 강구조물 전문 건설회사로 2009년에 설립됐다.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의 응급치료비, 학대피해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심리검사와 치료비, 학대피해아동의 일시보호와 의료, 법률지원 등 학대피해로 인해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방 한칸과 부엌 한칸으로 된 좁은 집에서 열악한 주거환경과 위생상태로 십수년간 생활해온 홀로 사는 어르신으로, 마을 통장 추천으로 이번 집 고치기 대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