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 농협(지점장 주봉식)은 지난 14일 농협상품권 10매 (100만원 상당)를 원동면사무소(면장 이상헌)에 기탁해 소년 소녀 가장, 홀로사는 어르신, 모ㆍ부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상북면 한영아파트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진영)는 지난 11일에 열린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40만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상북면(면장 박용관)에게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민주당 양산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 김장담그기 봉사와 함께 쌀 20포를 무궁애학원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양산지구협의회(회장 최복숙)는 경남지사의 지원을 받아 사할린 동포와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 50세대에 쌀과 라면 등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하는 온정을 나누었다.

평산동 무지개교회(담임목사 윤희우)는 지난 15일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5포대(20㎏)를 평산동 주민센터(동장 김봉호)에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을 전달해 온정을 나누고 있는 무지개 교회는 지난 추수감사절에는 교회 성도들로부터 과일 대신 쌀을 받아 전달했다

서남마을 우리 돈 식육점(대표 이성훈)은 개업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주위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1포대(20㎏)를 전달했다. 우리 돈 식육점은 덕산ㆍ황산ㆍ주공 3차 아파트 경로당에 각 1포씩 전달하고 나머지 8포는 저소득세대에 전달해 달라고 요청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천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진)은 지난 14일 쌀 52포대(20㎏)를 중앙동(동장 이정택)과 삼성동(동장 이춘택)에 각각 20포대와 강서동(동장 김성수)에 12포를 전달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세대를 도왔다.

서창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박진기) 회원들은 지난 추석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10포대(20㎏)에 이어 지난 14일 서창동주민센터(동장 변외출)를 방문해 쌀 13포대(20㎏)를 전달했다

영상·음향기기 제조업체 에스텍(유산동, 대표 김충지)는 지난 11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전 직원이 직접 김장에 참여하여 지역아동센터 8곳과 저소득 가정 73가구에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성동(동장 이춘택)은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희), 삼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와 자원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배추 750포기를 담가 홀로 사는 어르신, 모ㆍ부자가정 등 100여 세대와 각 마을 17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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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마디]

겨울방학이 곧 시작된다. 두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알찬 방학을 위해 우리 동네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강좌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양산 사회인 야구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일요 2부 리그 챔피언 자리를 거머쥔 신생 팀 ‘딕스’가 (단장 박지환, 감독 전성욱) 화제다. 야구팀을 창단한지 1년 밖에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양산시민신문배 사회인야구리그 일요 2부리그에서 우승한 것.

지난 18일,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사랑의 하모니 청라합창단(단장 김옥선)이 본사가 후원한 제 8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슈토’의 한국 지부인 슈토코리아가 지난 19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이종격투기 아마추어ㆍ프로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아마추어 룰로 10경기가 펼쳐졌고 슈토 코리아에 등록된 프로선수들의 시합도 선보이는 등 양산의 이종격투기 팬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