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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범죄예방위, 청소년 보호 '앞장'..
사회

범죄예방위, 청소년 보호 '앞장'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53호 입력 2008/10/28 14:56 수정 2008.10.28 02:58

ⓒ 양산시민신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양산지구협의회(회장 박문원)는 23일 신도시 상업지역을 돌며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의 하나로 열렸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30여명의 위원은 신도시 이마트를 시작으로 상가와 유흥가, 공원을 돌며 청소년 선도와 보호와 관련한 전단을 배포했다.
 
박문원 회장은 "내가 가진 관심이 청소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서 "내 자녀를 돌보는 마음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바르게 가꾸는데 앞장서자"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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