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 예산이 6천135억원으로 편성돼 시의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25.98%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가 당초예산에 비해 1천100억원이 증액된 5천459억원, 특별회계는 165억원이 늘어난 676억원이다.
시는 내년 예산 가운데 가장 많은 1천579억원을 도로 건설, 교통시설 확충 등 수송과 교통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며, 사회복지분야에는 983억원, 환경보호분야 500억원, 문화·관광분야 489억원, 국토·지역개발 분야에 364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25.98%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가 당초예산에 비해 1천100억원이 증액된 5천459억원, 특별회계는 165억원이 늘어난 676억원이다.
시는 내년 예산 가운데 가장 많은 1천579억원을 도로 건설, 교통시설 확충 등 수송과 교통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며, 사회복지분야에는 983억원, 환경보호분야 500억원, 문화·관광분야 489억원, 국토·지역개발 분야에 364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