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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도서관에 가면 겨울이 즐겁다 ..
행정

웅상도서관에 가면 겨울이 즐겁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57호 입력 2008/11/25 12:00 수정 2008.11.25 12:03

웅상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우선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가족퍼즐대회'와 초등학교 대상 '독서퀴즈대회'를 진행한다. 13일에는 부모와 아이가 게임을 하면서 솔직하게 글을 쓰고 노래를 하는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인 '노래로 여는 가족놀이'도 진행한다.

황금오이와 호랑이 곶감 '그림자극' 공연은 21일, 장화신은 고양이 '인형극'은 28일 열린다. 유아나 초등학생이면 입장할 수 있다. 그림자극은 9일, 인형극은 17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또 12일부터 26일에는 원화전시회도 열린다. 이 기간에 도서관 로비와 복도에서는 '솔비네 추석이야기'에 담긴 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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