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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 주요사업 빨리 끝내라"..
행정

"웅상 주요사업 빨리 끝내라"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57호 입력 2008/11/25 12:01 수정 2008.11.25 12:04
구도권 부시장 사업장 돌며 강조

ⓒ 양산시민신문
구도권 부시장은 20일 웅상지역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며, 업무추진 효율성을 높이라고 강조했다.
 
구 부시장은 이날 김지석 의원을 비롯한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웅상지역 5개 사업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구 부시장은 덕계시가지 도로 환경정비 현장에서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 완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업은 1.6㎞의 덕계시가지 도로에 대해 차로 확장과 노상주차장 설치, 우수관 정비, 가로등 설치를 위한 것으로 애초 12월 완공계획이었으나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어 웅상체육공원 조성 예정지에 들러 사업추진 계획을 듣고, 조기 착공과 체육공원 내 시설 배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시설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 현재 공사 진행 중인 대승2차 아파트 앞에서부터 119웅상안전센터간 도로 개설사업 현장과 국도7호선 확ㆍ포장과 정비 현장, 삼호택지 34근린공원 타운파크 조성사업 현장에서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구 부시장은 웅상지역 주요 사업의 경우 완공할 경우 교통체증 해소와 휴식공간 확충 등 사업에 따른 주민편의 증진이 기대되는 만큼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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