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평산동 오플러스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성계관 도의원, 김지석ㆍ박인 시의원, 웅상상공인연합회 박영춘 회장과 클럽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회원 증가에 힘쓴 회원과 올해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회원에 대한 표창패를 전달했으며, 12월 결혼을 한 회원 부부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웅상지역 우수 학생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봉사의 의미도 되새겼다.
정원철 회장은 회원들에게 "2005년 25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클럽이 오늘 70여명의 회원이 되기까지 회원들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 자리만큼은 어깨를 펴고 서로 격려해주는 자리"라고 감사의 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