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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사랑은 연탄을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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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사랑은 연탄을 타고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62호 입력 2008/12/30 10:19 수정 2008.12.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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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한 번이라도 누구에게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안도현 시인의 시구처럼 추워지는 요즘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사람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지난 27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시청 공무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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