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지도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을 문제로 단체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결혼이민자가족을 대상으로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한글교육지도사와 아동양육지도사로 신청자는 이들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고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양산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며, 두 분야에 대한 동시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자는 지도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갖추고 오는 9일까지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384-0988)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 접수가 끝나면 선정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개별 통지)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지원신청서 등은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ytmfsc)를 통해 내려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