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지난달 27일 63뷔페에서 총회를 겸한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제4대 정재환 회장에 이어 제5대 지상명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오근섭 시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밝은 미래를 만드는 신국민운동’이라는 구호를 내세운 지상명 신임회장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봉사하는 사람”이라며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성장에너지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이임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협의회가 더욱 힘차고, 진실하고, 질서 있게 뭉치고 화합하는데 앞장서 나갔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1988년 창립한 이래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도덕성 회복 강연, 한마음 다짐대회, 불우이웃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