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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해빙기 안전 '이상무'
사회

해빙기 안전 '이상무'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71호 입력 2009/03/10 11:03 수정 2009.03.10 11:04

양산소방서(서장 진대영)는 예년보다 빨리 해빙기가 찾아와 축대나 건축물 붕괴 등으로 인명사고 발생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두 달 동안 소방공무원 125명을 투입해 지하철역, 통신촬영시설, 청소년시설, 대형공사장 등 33곳에 대해 특별 소방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화재, 구급, 구조 등에 대한 예방과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긴급 대응훈련을 시행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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