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양산시민신문 |
병원측은 황 과장이 진료를 시작함에 따라 급성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 예방과 재활까지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황 과장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심장내과 분과 전문의를 수료했으며, 웅상지역 내 최초의 심장내과 전문 의료인으로, 인근 시ㆍ도에서 진료 받던 심장질환자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황 과장은 "서구화된 식습관 탓에 심장질환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며 "관상동맥CT, 심장초음파 등 검사를 통한 질환을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