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서일광 대표는 "희망웅상이 자리 잡기까지 자원활동가 여러분의 역할이 컸다"며 "매달 작은 정성(후원)이 모여 어두운 구석구석을 환하게 비추고, 작은 희망이 모여 크고 아름다운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웅상은 노동자와 서민, 외국인근로자 등의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각종 노동문제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활동, 자원활동가 교육·훈련 등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적응을 위한 다문화가정 지원, 이주노동자 한글교실, 체불임금, 부당해고 등에 대한 노동법 상담, 주민 무료 법률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