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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국민생활체육 상북배드민턴클럽은 22일 양주중학교 천성관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 겸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류용태 회장이 전임 최수열 회장으로부터 자리를 넘겨받았다.
류용태 신임회장은 “회원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데 헌신할 것”이라며 “클럽의 심부름꾼으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 의견을 존중해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열 이임회장은 “어느덧 취임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며 “클럽이 회원들의 열정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는 클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북배드민턴클럽은 2005년 창립했으며 만 4년의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2005년 양산시연합회장기대회 입장식 3위, 2007년 제9회 양산시장기대회 종합 2위·입장식 3위, 2008년 양산시연합회장기대회 종합 3위·입장식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