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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석면 함유 화장품 추가 유통 차단..
사회

석면 함유 화장품 추가 유통 차단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76호 입력 2009/04/14 10:16 수정 2009.04.14 10:18

시가 식약청 조사결과 석면이 검출된 베이비파우더 8개 업체 12개 품목의 판매와 유통을 차단한 데 이어 석면이 검출된 화장품에 대해 추가 유통차단에 나섰다.
 
시는 7일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화장품 판매업소 22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로쎄앙 휘니쉬 훼이스파우더 ▶로쎄앙 더블 쉐이딩콤팩트10호 ▶로쎄앙 더블 쉐이딩콤팩트20호 ▶로쎄앙 퍼펙션 메이크업 베이스 ▶로쎄앙 퍼펙션 훼이스 칼라 등 5개 품목을 판매금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석면이 검출된 ▶보령누크 베이비파우더 ▶보령누크 베이비 칼라콤팩트파우더 ▶보령누크 베이비콤팩트파우더(화이트) ▶보령누크 크리닉베이비파우더(분말) ▶베비라 베이비콤팩트파우더(유씨엘) ▶베비라 베이비파우더(유씨엘) ▶큐티마망베이비파우더(성광제약) ▶락희 베이비파우더(락희제약) ▶알로앤루 베이비콤팩트파우더(대봉엘에스) ▶모니카 베이비파우더(한국모니카제약) ▶라꾸바베이비파우더(한국콜마) 등 11개 품목과 덕산약품공업이 공급한 원료 '덕산탈크' 1개 품목의 판매를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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