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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에 전달한 쌀은 청년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
삼성명가아파트 청년회는 지난 2004년부터 장애인 복지시설 가온에서 매월 목욕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달력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평산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평산동주민센터는 기탁받은 쌀을 저소득층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사는 어르신, 모ㆍ부자가정, 소년ㆍ소녀가장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