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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개운중 선ㆍ후배 한자리에 ..
행정

개운중 선ㆍ후배 한자리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79호 입력 2009/05/05 11:02 수정 2009.05.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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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이라는 인연으로 뭉친 선배와 후배가 모교 운동장에 모여 함께 몸을 맞대며 우의를 과시했다. 개운중학교 동창회는 3일 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제30회 개운의 날 동문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개운중학교 졸업생들은 축구, 족구 등을 통해 선ㆍ후배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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