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진 대표는 6일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서창시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씽씽 생음악 봉사단(단장 이종수)’이 동참해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한편, 나눔의 집은 이화진 대표가 울산시에서 삼호동으로 이사오면서 문을 열어 운영하고 있는 무료급식시설로 40여명이 한 번에 식사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창장날을 제외하고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