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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현장 목소리 귀 기울인다…웅상도서관 등 주요 사업장 점검..
행정

현장 목소리 귀 기울인다…웅상도서관 등 주요 사업장 점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81호 입력 2009/05/19 14:19 수정 2009.05.19 02:23

오근섭 시장과 안기섭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14일 현장행정에 나서 웅상지역 주요 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날 오 시장은 웅상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했으며, 내년 2월 도서관 개관에 맞춰 차량을 이용해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주차공간을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대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 휴양관 증축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계획대로 오는 6월 초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소주공단 입구에서 주남마을 방향의 지방도1028호선 확ㆍ포장 공사현장 가운데 좌회전과 교통신호기 설치 요구 민원이 있는 현장을 경찰과 함께 확인하고 경찰과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매월 1~2차례 현장행정을 통해 주요 사업장을 직접 확인ㆍ점검하고 있으며, 이날 현장행정에는 김지석, 이채화, 박인 시의원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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