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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노동부 조직개편
경제

노동부 조직개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81호 입력 2009/05/19 16:08 수정 2009.05.19 04:13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지청장 김봉한)은 이달부터 근로감독과와 노사지원과를 근로감독과로 통합ㆍ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노동부는 경기침체에 따른 신고사건의 폭증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대국민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산지청은 담당 근로감독관과 전화번호 변경에 따른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조직통합에 따른 변동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양산지청 관계자는 "조직 개편을 계기로 신고사건의 신속하게 처리함은 물론 분쟁의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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