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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역 합창문화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양산교사합창단(단장 김혜영)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합창팀과 합창 꿈나무, 초등학교팀 등 총 8개 팀, 400여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전체 2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중부초등학교,소토초등학교,신주중학교,서창중학교에서 준비했고, 2부는 청라합창단, 삼양교회, 뫼울림합창단, 양산 중앙교회, 양산교회 찬양대, 양산교사합창단이 꾸민다.
축제 때 모인 기금은 지역 내 음악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기금으로 계발하고 후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