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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어머니들이 ‘아침밥’ 홍보대사로 나섰다. 아침식사는 청소년들의 뇌를 깨우고 비만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양산YWCA(회장 도말순)와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종민)는 지난 20일 보광중·고등학교 앞에서 ‘애들아 밥먹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산YWCA 회원들과 농협 직원 등 모두 65명이 참여했으며, 아침 등교하는 학생 1천여명에게 아침밥으로 주먹밥과 우유를 나눠줬다.
양산YWCA 관계자는 “이날 학생들에게 나눠준 주먹밥은 학부모들이 직접 우리 농·축산물을 재료로 만든 것”이라며 “자녀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편,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은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청소년 입맛 개선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3년째 열리고 있으며, 우리은행 양산지점, 소망요양병원이 후원했다.
와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종민)는 지난 20일 보광중·고등학교 앞에서 ‘애들아 밥먹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산YWCA 회원들과 농협 직원 등 모두 65명이 참여했으며, 아침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243304109&&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