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분기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한국철강산업(주)의 최성림(오른쪽) 대표이사와 모범근로자 옥규수(왼쪽) 씨. |
ⓒ 양산시민신문 |
1990년 4월 설립한 한국철장산업(주)은 국내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의 철근가공업체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최근 10년 동안 급성장해 지역경제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최성림(46) 대표이사는 창업 이래 끊임없는 연구로 철근가공 설비를 자체 개발해 세계적 발명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에 이바지했고, 사업 확장을 통한 직원 채용에서 지역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옥규수(43) 씨는 13년 동안 한국철강산업(주)에 근무하면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품질향상에 노력했으며, 직원 간 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한편,시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철강산업(주)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선배정과 특례지원,국ㆍ내외 전시회 참가,해외시장개척단 참가 우선권 등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