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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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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수련

표영주 기자 pyo2020@hanmail.net 284호 입력 2009/06/09 11:42 수정 2009.06.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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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6월 꽃을 피우고 매일밤 꽃잎을 닫고 잠이 든다. 지난해 한낮에 수련이 보았던 경치는 올해의 초록과 똑같은 모습이었을까? 조용한 능선만 바라보다 지는 수련에게 세상은 온통 목탁소리만 들리는 따뜻한 곳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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