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이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기념해 지역 내 모범 청소년과 우수 지도자를 선정,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자는 평소 봉사활동과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활기찬 청소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지도자와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도지사·시장 표창이 전달됐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김선중(남부고3) 학생이 도지사상을 받았으며, 전수인(물금고3)·정다정(남부고2) 학생이 시장상을 받았다.
또한 지도자 부문에서는 김유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도자가 도지사상을, 최민진(청소년문화의집) 지도자가 시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