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의 위상 알린 대회였다”..
문화

“양산의 위상 알린 대회였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88호 입력 2009/07/07 11:34 수정 2009.07.07 11:33



 
ⓒ 양산시민신문
“대규모 대회였지만 질서정연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졌고 양산 탁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린 대회였다”

생활체육대회로는 전국 최고 권위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대회를 주관한 양산시탁구협회 황명국 회장은 지난 4~5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시·도 탁구대회를 양산 탁구를 한 단계 끌어올린 대회라고 평가했다.

황 회장은 “대회 진행과 숙박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양산의 모습과 더불어 원동 매실 등 양산의 특산품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황 회장은 전국 대회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시민과 협회 등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황 회장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오근섭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생활체육협의회 박정수 회장, 체육회 우동수 사무국장 등 많은 분의 도움이 있어 성공적인 대회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대회 유치과정에서 황 회장은 시와 협조해 대회 예산을 미리 확보, 이사회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유치가 거의 확실시 되던 제주도를 따돌리고 이번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