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콜택시 이용 전화번호가 오는 15일부터 1566-4488로 변경된다. 시는 교통약자 사회참여 기회확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 단위로 운영하던 콜택시를 도 단위로 통합 운영함에 따라 전화번호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콜택시 이용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1~2급 장애인 가운데 이용이 어려운 사람,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과 보호자 등이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과 울산시 등을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