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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90호 입력 2009/07/21 09:46 수정 2009.07.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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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모습에서 자신을 느끼는 경험은 참 아름답다. 아무런 허물 없이 서로에게 흉금을 털어 놓은 모습에는 믿음이 있다. 그 속에는 어떤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설명하지 않아도, 꾸미려 하지 않아도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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