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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장애인 글짓기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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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글짓기 수상작 발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91호 입력 2009/07/28 09:28 수정 2009.07.28 09:36



시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장애인 편견해소 글짓기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작은 운문과 산문 각 3편으로, 운문은 하민승(중부초4), 김혜진(웅상여중3), 이영아(효암고1), 산문은 이정민(중부초6), 박지훈(웅상중3), 구목우(효암고1)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우수작은 운문 3편, 산문 4편이, 장려상은 운문 5편, 산문 9편이 뽑혔다. 지도교사상에는 우수작을 가장 많이 배출한 중부초등학교 교사 이주연 씨, 웅상여자중 교사 손수현 씨, 효암고등학교 교사 류동기 씨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 글짓기에는 운문 134편, 산문 284편 등 총 418편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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