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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즐거운 선물 같은 도서관 될 것"..
행정

"즐거운 선물 같은 도서관 될 것"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291호 입력 2009/07/28 09:31 수정 2009.07.28 09:39
한일유엔아이 작은도서관 개관



ⓒ 양산시민신문
평산동 한일유엔아이아파트에 작은도서관(관장 김미정)이 문을 열었다.
 
지난 22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김봉호 평산동장과 김지석, 이채화, 박인, 김덕자 시의원을 비롯해 평산동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미정 관장은 "입주민들에게 즐거운 선물 같은 도서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개관 초기라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미흡한 부분은 도서관 운영위원들의 노력으로 채워가겠다"고 밝혔다.
 
김봉호 평산동장은 "이름 그대로 작은 도서관으로 출발하지만 마을 도서관으로는 으뜸가는 도서관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 관리동 3층에 자리 잡은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는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공간으로, 입주민들에게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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