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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시설관리공단 개청을 기념해 ‘윤도현 썸머 콘서트’가 내달 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994년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통해 데뷔한 윤도현 밴드는 윤도현(보컬, 기타), 박태희(베이스), 김진원 (드럼), 허준(리드기타)이 멤버로 활동 중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록밴드로 2002년 월드컵 당시 ‘오 필승 코리아’로 일약 국민밴드로 떠올랐다.
이번 양산 공연에서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담뱃가게 아가씨’, ‘사랑 TWO’, ‘너를 보내고’, ‘사랑했나 봐’ 등을 비롯해 그들만의 열정이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도현 밴드 썸머 콘서트는 27일부터 전화(379-8850~8)나 인터넷(www.yangsanart.net)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좌석(지정석)에 상관없이 2만원이며, 만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