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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시청 남자볼링단(코치 박춘길)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구삼우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에서 김진한, 박종국, 김효겸 선수가 참가한 일반부 3인조전 우승을 안았다.
볼링단은 지난해 3월 코치 1명과 선수 6명으로 창단한 이래 제23기 화랑대기 영·호남 시도대항볼링대회에서 박종국 선수가 개인전 우승,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효겸 선수가 개인전 2위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보였다. 또 지난 6월 제11회 대한볼링협회장배에서 일반부 3인조와 2인조 단체전, 그리고 마스터즈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구삼우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에서 김진한, 박종국, 김효겸 선수가 참가한 일반부 3인조전 우승을 안았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251179008&&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