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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웅상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합동주회에는 주관 클럽을 비롯해 양산, 양산중앙, 양산삽량, 신양산, 양산무지개클럽의 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신광사 전 총재, 손정락 총재지역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산클럽 이원우 회장의 개회타종으로 시작했으며, 주관클럽 서승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눈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데, 오늘 합동주회는 6개 클럽이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치전 총재는 “로타리는 위대한 단체며, 로타리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있다”며 “모두 힘을 합해 각자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진정한 로타리 정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봉사정신을 고취했다.
신광사 전 총재는 “로타리 정신에 충실하고 즐겁게 생활한다면 남치전 총재의 말처럼 위대한 로타리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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